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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알기쉬운 과학수사 시리즈]-마약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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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 수

449

작 성 일

2008-07-06
마약은 국민 모두가 아는 용어이며 심지어 본 적도 없고 구체적인 내용도 알지는
못하지만 어린아이까지 마약이 나쁘다는 것은 알고 있다.
왜 이처럼 마약은 나쁘다고 알면서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그들 부모나
선생님 또는 만일 여러분들에게 왜 나쁘냐고 물어본다면 과연 어떻게 대답할것이며
충분하게 그들을 설득할 수 있는 지식을 지니고 있는지 자신에게 반문해 봐야할 것이다.
서구 사회에서 마약은 마치 우리가 약국에서 약을 구입하듯 중요한 범죄행각으로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대중화되어 있다. 서구인들이 그처럼 마약을 복용한다는 뜻이
아니라 그에 대한 지식이 상식으로 여겨질 만큼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역사를 배우면서 중국의 아편전쟁에 대한 내용을 숙지할 것이다.
그리고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들이 자신의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몰핀 주사기를 휴대하고
나간다는 사실도 군 복무를 한 사람이면 어느정도 알고 있는 내용이다.
마약은 천연마약과 합성마약으로 구분되는데 대부분 현대사회에서 치료목적의 의료용
약품으로 이용되는 것이 주 사용처이다.
마약이란 것은 그야말로 필요악인 인간사회의 이용물이다.
물론 그것을 충분히 대체할 만한 획기적인 재료가 개발된다면 또 다른 내용으로 이 과학수사 시리즈를 채워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치 지구에서 범죄가 완전히 사라질 날이
올 것이라고 믿지 않는 것처럼 그 재료의 목적상 그것을 악용하는 사람은 존재하기 마련일
것이다. 마약의 성분상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그것은 성분이
약에 의해 통제불능 상태에 이른다는 것이다. 혼자서 그리고 갇힌 공간에서 사회와 전혀
무관한 상태의 마약 복용이라면 그만큼 사회에서 미움을 사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절대 그렇게 될 수 없는 것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마약복용자들은 결국 범죄와 연계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게 된다.
또한 한 번 맛(?) 들이면 헤어날 수 없는 유혹에 빠져들고 결국 인격체인 자신을 잊고 만다.
또하나의 문제는 마약을 복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경제적 여건이 따라야 하는데
예를 들어 필로폰을 복용하는 가족이 한명만 있으면 그 일가는 돈 벌기 바쁠 것이며 더 이상 돈을 지원하지 못하면 결국 범죄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천연마약은 주로 아편(양귀비)에서 얻어지며, 대마나 코카 등도 있다.
아편에서는 몰핀, 코데인, 헤로인 등 많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고, 우리가 술을 많이 마시면
정신이 흐려지고 혀의 기능이 마비되어 발음이 부정확하며 몸이 쳐지고 똑바로 걷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의 중추신경을 억제시켜 제기능을 못하게 한다.
또한 필로폰은 합성한 의약품으로서 카페인과 코카처럼 뇌신경을 자극하여 일순간 기분을
향상시켜 마치 고층건물 옥상에서 새처럼 날 수 있다는 생각에 뛰어내릴 만큼 중추 신경을
흥분시킨다. 홍차나 녹차 커피에 든 카페인을 마시고 옥상에서 뛰어내리지 않는 것은
그 함유량과 면역에 기인된 것이다. 요즘 청소년들이 본드를 많이 흡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필자는 이것이 마약보다 위험한 것이라 생각한다. 석유에서 뽑아낸 톨루엔이라는
성분이 본드의 용제인데 본드를 흡입하는 것은 바로 이 톨루엔 기체를 흡입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만약 밀폐된 통속에서 코를 박고 통속에 코를 받고 통속에 가득찬 석유냄새를
맡는다고 상상해 보면 어떠할 것인가. 톨루엔 뿐만 아니라 모든 석유류 성분은 뇌기능을
억제시키며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뇌기능을 마비, 억제시켜 뇌의 활성화를 막으므로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그 결과는 뻔한 일이다.
마약은 합성마약이든 천연마약이든 반드시 처방해야 할곳이 아니면 상용을 금해야 한다.
물론 흡입제나 향정신성의약품 모두를 포함해서 주의해야 한다.
만일 주위에서 복용하거나 접하는 사람을 진심으로 위한다면 복용을 절대 말려야 할 것이다.
남의 일처럼 무관심해지면 결국 우리의 자손, 우리의 후손들이 마약 때문에 찌들어가는
서구의 한단면적인 사회와 똑같은 경험을 맞이하게 될것이다. 또한 우리의 미래를 열고 이끌어 가야할 청소년들이 호기심이나 유혹에 못이겨 본드를 흡힙하는 일이 내 이웃에는 없는지
동네에 버려진 쓰레기봉투 하나라도 관심있게 지켜볼 일이다. 이러한 마약류나 과학수사에
대해 교육을 원하는 단체나 교육기관이 있다면 필자가 교육해 줄 수도 있다.
그리고 마약류의 근절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사회의 지킴이가 되어 관련부처에 첩보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저자 신 윤 열 박사(법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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