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 탐정·민간조사 전문직으로 각광!! | | 2009년 09월 16일 16:59:40 | 
한국특수행정학회는 제24기 PIA 탐정·민간조사사 최고위전문과정을 2009년 9월 25일에 개강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제7회 PIA 민간조사사 일반 공개시험은 2009년 11월 21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남. 여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어 PIA자격취득은 군·경찰 수사·조사 경력자 및 관련업무 종사자 및 실무경력자 분들을 대상으로 서울은 ‘광운대 정보복지대학원, 동국대학교’(지방은 대구산업정보대학, 부산동의대학) 최고위과정으로 실무교육을 이수하고 평가를 거처 PIA탐정·민간조사 자격취득이 가능하며 일반인은 2009년 11월 21일 실시하는 전국 공개시험과정으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시험과목은 1차, 2차 총 5과목으로 과락 40점 평균 60점 이상 합격하는 절대평가로 실시되고 매년 상·하반기 년 2회 시행 되고 있어 탐정·민간조사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지금이 최적기로 많은 응시가 예상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특수행정학회 02)775-0071로 연락하면 안내 자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PIA탐정·민간조사(Private Investigation Administrator)란?
현 사회가 고도로 발전하여 정보화시대로 급변함에 따라 우리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생각지도 못한 충동범죄의 발생으로 개인 사생활 및 정보의 침해 등 지금도 기업과 개인의 민·형사상 수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실 확인 및 증황증거자료 수집 등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사건·사고조사 정보 자료수집 등 탐정·민간조사업무를 수행하는 사설탐정을 말한다.
또한 PIA탐정 민간조사업무는 변호사 수임사건은 물론 개인과 기업에서 발생하는 (산업스파이, 국제무역분쟁, 기업진단조사, 의료사고 및 보험사고조사, 교통사고조사, 지적재산권 및 브랜드조사, 부동산사건사고조사, 사이버범죄조사, 도·감청 탐색업무, 실종 및 가출인 소재파악 등) 민·형사상 법원소송에 따른 증황증거를 조사하여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사실을 조사하는 탐정 민간조사 전문가로 개인사무실 및 합동사무실 창업이 가능하며 취업은 대기업 및 NGO 단체 법무법인 등 전문 직종으로 대기업의 감사, 조사관련 부서에 취업이 가능하다. 그리고 개인 신변보호를 위한 경호·경비 서비스 전문사업도 겸 할 수 있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전문 자격증으로 그 전망은 매우 밝다고 본다.
사회의 각 분야가 고도로 발전하여 감에 따라 이로 인해 발생되는 범죄도 다양화, 지능화, 광폭화 됨에 따라 현재 경찰기관의 한정된 경찰력과 장비로는 턱없이 부족하여 완벽한 실제적 진실발견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이를 사 경비력(PIA)으로 충족시켜 피해자들이 민·형사 및 행정적으로 완벽한 구제와 공권력의 사각지대를 경비력으로 공동화하여야 하므로 PIA업무활동 영역이 광범위하게 넓어지고 있는 반면 현재 그 수요는 매우 부족하여 많은 인원의 확충이 요망되고 있다.
현재 일본의 경우에는 사설탐정 관련자격이 유망업종으로 분류되어있어 정규대학에 탐정학과가 개설될 전망이라고 한다. 미국의 경우에도 한국과는 달리 탐정, 경호, 경비업도 변호사, 의사 등과 같은 전문직으로 분류하고 있다. 미국에서 탐정의 정식명칭은 Private Detective Agency 또는 Private Investigaion Agency이며, 단어 그대로 ‘사설수사기관’이다. 또 경비, 경호회사 면허가 따로 없이 탐정면허에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많은 국가들이 만간조사사의 중요성을 알고 합법화 하였지만 OECD국가 중 한국만이 탐정·민간조사 업무가 전무한 상황이다.(한국특수행정학회 제공)
시큐리티뉴스 유영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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